[뉴스핌=이수호 기자] 모나미는 내달 자사의 대표 제품인 '모나미 153볼펜'이 51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신제품 출시를 확정 짓고, 관련 티저 광고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티저 광고에서는 새로운 153의 모습이 부분적으로 공개되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널리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전한 업그레이드 된 153 볼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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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경 모나미 대표는 "50년 동안 153볼펜을 국민볼펜이라 칭해준 전 국민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고 153 리미티드 에디션의 뜨거운 성원을 통해 국민볼펜의 위치와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기존의 153제품과는 차별화된 후속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나미는 153 볼펜 출시 50주년을 맞아 1만 자루 한정으로 '153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수 많은 국민들에게 성원과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