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에디킴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미스틱89] |
11일 윤종신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엡펍에서 진행된 에디킴(김정환)의 데뷔앨범인 '너 사용법' 쇼케이스에서 에디킴과의 첫 만남의 소감을 언급했다.
윤종신은 "이승철 매니저가 내게 '김정환이라는 친구가 제대를 했는데, 정말 형이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추천해 만나게 됐다. 에디킴의 노래를 듣자마자 1초도 고민 없이 계약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디킴은 군 복무 중 김정환이란 본명으로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에 참가해 TOP6에 오르며 뛰어난 자질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