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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국악소녀 송소희 굴욕담 공개 [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가 한복을 벗었다가 생긴 굴욕담을 전한다.
최근 진행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누구세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진호, 정기고, 김성경, 서태훈, 송소희가 참여한다.
이날 송소희는 "광고 촬영 후 학교 급식실에서 아주머니들이 반찬을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한다"며 "친구들도 지인에게 줄 거 라며 사인 요청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며칠 전 사우나에서 겪은 굴욕담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송소희는 "아주머니들이 '쟤 송소희 아니야?'하시고는 가까이 오셔서 보신 뒤에 '에이 아니야'하고 가시더라"며 "한복을 벗으면 못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한편 송소희의 굴육담은10일 밤 11시15분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