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 가양동 마곡지구 B5-2 블록에 짓는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최고 14층, 전용면적 22~39㎡, 510실로 구성된다.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9호선과 공항철도(예정) 환승역인 마곡나루역도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880만원대, 평균 960만원 수준이다. 2016년 6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18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7-4에 문을 연다.
오피스텔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