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전설 얼티밋 워리어 사망, WWE 복귀 3일 만에…왜? [사진=WWE 트위터] |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는 "프로레슬링계 전설 얼티밋 워리어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WWE는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얼티밋 워리어는 지난 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WWE RAW에 모습을 드러내 18년 만에 WWE 무대에 복귀해 관심을 모았다.
약 18년 만에 WWE TV 쇼에 등장한 얼티밋 워리어는 로프를 흔들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WWE TV 쇼에서 얼티밋 워리어는 "나와 같은 전설들이 탄생하기 위해선 팬들의 선택이 필요하다. 얼티밋 워리어의 영혼은 영원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얼티밋 워리어는 WWE에 출연한 지 3일만에 사망해 전 세계 레슬링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프로레슬링 전설 얼티밋 워리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레슬링 전설 얼티밋 워리어 사망 안타깝다" "프로레슬링 전설 얼티밋 워리어 사망 원인은 뭐지?" "프로레슬링 전설 얼티밋 워리어 사망, 음모론 나오는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