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국내 최초 가족 건강관리 위한 하루 물 음용량을 체크해주는 스마트한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아이스 (CHPI/CPI-380N)’를 출시하며 한뼘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코웨이는 2012년 당시 국내 판매 중인 냉온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한뼘정수기’를 출시하며 정수기시장 초소형 트렌드의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 해에는 기존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한뼘2’를 출시하며 코웨이가 혁신기술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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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아이스’도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한뼘정수기의 명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정수기 사이즈에 대한 소비자 조사결과 가로ㆍ세로ㆍ높이 중 세로(깊이) 축소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다는 점을 반영하여 세로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그 결과 공간활용도가 한층 높아져 어느 공간에나 설치 가능하다.
또한 ‘한뼘아이스’는 국내 최초로 하루 마신 물의 양을 정수기에 표시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고 있는 하루 물 8잔(250ml)의 음용 여부를 최대 3인까지 한 잔 단위로 정수기 전면부에 표시해줘 가족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한뼘 아이스는 초소형 사이즈에 코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해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제품 출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CHPI-380N 기준)의 렌탈가격은 4만6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가격은 191만 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