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등근육` 김기리 식단 화제 [사진=숀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기리의 일명 '화난 등근육'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체중 관리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리의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올해 1월부터 77일간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에 매진했다.
김기리는 "철저한 규칙하에 생활했다. 지금까지 겪었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였다"며 "식단을 챙기면서 오히려 아침 일찍 일어나 요리를 해먹는 습관도 생겼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김기리의 몸매 관리 식단은 헬스 트레이너 숀리가 직접 경험하고 노하우를 통해 만들어낸 '핏푸드(FitFood) 다이어트킹' 식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핏푸드는 체중조절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매 끼니마다 굶지 않고 맛있는 식품을 섭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핏푸드는 비만이나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자들의 다이어트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니고구마, 닭가슴살 현미밥, 숀리 핏 그래놀라, 검은콩 두유, 백김치, 에그후라이 현미밥, 순살 소고기 스테이크볼 등이 포함돼 있다.
김기리의 트레이너는 "단 시간에 보충제에 의지하지 않고 운동과 핏푸드를 통해 섬세한 근육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