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AHC는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발리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UV 캡처 비타 캡슐 선 젤'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끈적이지 않는 투명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선 크림 사용 시 하얗게 들뜨는 백탁 현상이나 번들거리는 현상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가지 비타민 유도체(B3, B5, C, E, F)가 함유된 비타민 워터 젤 베이스에 보습 캡슐까지 들어있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선사하고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보습 캡슐은 피부에 바르면 부드럽게 녹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7가지 성분(탤크, 벤조페논,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동물유래원료, 계면활성제,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장점이다. 가격은 50ml 용량에 4만9000원이다.
김옥엽 A.H.C 마케팅팀 부장은 "UV 캡처 선 케어 라인은 기존 선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해 매일 아침 기초 스킨케어 시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선 케어 제품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