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부건설(주)을 비롯한 11개 업체를 '2013년 철도건설사업 참여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공 분야에서는 ▲동부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이상 토목시공) ▲동도건설(이상 건축시공) ▲덕산정보통신 ▲보성엔지니어링 ▲전우사(이상 전기시공) 7곳이 선정됐다.
설계분야는 ▲선구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케이알티씨(이상 토목설계)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이상 건축설계) 4곳을 선정했다.
우수업체로 선정된 곳에는 공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 오는 5월부터 공단 입찰에 참가할 때 가점(1점)을 받는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시행되는 참여업체 평가는 적정한 설계와 시공으로 철도의 시공·품질·안전·환경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품질결함과 안전사고가 없는 명품 철도시설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시공 분야에서는 ▲동부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이상 토목시공) ▲동도건설(이상 건축시공) ▲덕산정보통신 ▲보성엔지니어링 ▲전우사(이상 전기시공) 7곳이 선정됐다.
설계분야는 ▲선구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케이알티씨(이상 토목설계)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이상 건축설계) 4곳을 선정했다.
우수업체로 선정된 곳에는 공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 오는 5월부터 공단 입찰에 참가할 때 가점(1점)을 받는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시행되는 참여업체 평가는 적정한 설계와 시공으로 철도의 시공·품질·안전·환경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품질결함과 안전사고가 없는 명품 철도시설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