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아파트가 최고 34층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적률 299.72%를 적용받아 최고 34층, 총 722가구(임대 37가구)로 재건축된다.
또한 이날 도계위에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 상도1주택재건축(대림아파트) 정비계획변경안도 조건부 통과됐다.
이번 변경안으로 이 단지의 규모는 기존 711가구 계획에서 897가구로 늘었다.
신반포15차 위치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