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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씨엘이 참여한 스크릴렉스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서 4위에 랭크됐다. [사진=지드래곤 페이스북]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지드래곤과 씨엘이 참여한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4위에 랭크됐다.
28일 빌보드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씨엘이 참여한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가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크릴렉스 앨범에서 지드래곤과 씨엘이 참여한 곡인 '더디 바이브(Dirty Vibe)'라는 곡은 YG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CHOICE37, DJ디플로도 함께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했다.
스크릴렉스의 앨범이 미국 음악시장에 좋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지드래곤과 씨엘 역시 빌보드 4위 랭크 등 현지 미국 음악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NE1의 정규 2집 '크러쉬(CRUSH)'가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로는 신기록을 수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