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최경환 원내대표 등과 정책간담회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규제개혁 관련 법안처리 등을 위해 당정간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 부총리는 21일 오전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현 수석부대표,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정책간담회 개최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21일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최경환 원내대표와 악수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부터 유일호 정책위의장, 현오석 부총리,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
이날 간담회에서 현 부총리는 지난 20일 대통령 주재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결과를 설명했으며 당정은 향후 규제개혁 관련 법안처리 등 협의를 강화해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 성공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당정은 경제활성화법안, 복지관련법안 등 중점법안의 4월국회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