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팅크웨어는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아이나비는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인지도 관련 모든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네비게이션 부문에서는 8년 연속 수상이며, 블랙박스 부문도 2년 연속 수상이다. 실제로 아이나비는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며 업계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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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사는 "아이나비라는 브랜드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업계를 선두해 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1위 브랜드에 이어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내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