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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기황후` 촬영장에 사탕을 선물했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 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왕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가 촬영장에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달콤한 사탕 선물을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함께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 하지원이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김서형과 하지원이 들고있는 사탕은 여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주진모가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주진모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사탕을 전달하는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진모의 사탕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진모 왕사탕 선물, 나도 주진모한테 사탕받고 싶다" "주진모 사탕 선물, 역시 로맨틱가이..." "주진모 사탕, 사탕이 정말 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