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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 지진으로 17명 경상…리히터 규모 6.2 "원전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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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서일본지진에 대해 설명하는 기상청 관계자 [사진=NHK 뉴스캡처]
[뉴스핌=김세혁 기자] 최근 토호쿠 대지진 3주기를 맞은 일본에 또 한 차례 강진이 발생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14일 새벽 2시7분경 에이메현 세이요에서 진도 5 이상, 히로시마현 쿠레와 오이타현 우스키에서 각각 진도 5 이하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일본지진은 긴키에서 큐슈에 이르는 넓은 니시니혼(서일본) 지역에서 일어났다. NHK는 이날 일본지진으로 오카야마, 히로시마, 야마구치, 코치, 오이타 등 5개 현에서 모두 17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일본지진 소식에 현지 원전시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코쿠전력에 따르면, 진도 5였던 에히메현 이카타에 자리한 이카타원전에는 이상이 없었다.

시코쿠전력 관계자는 “내진설계 상 지진에 견딜 수 있는 이카타원전의 ‘기준지진동’은 570갤(가속도 단위, Gal)인데, 이번 지진으로 이카타원전 1~3호기에 가해진 기준지진동은 45~46갤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일본기상청은 “이번 일본지진은 세토나이카이(세토내해) 해저 78km 지점에서 시작됐다”며 “리히터 규모로 따지면 6.2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도 4 이상의 여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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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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