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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우사수 종영' 소감 [사진=JT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유미가 ‘우사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유미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마흔이 되는 것이 두려운 39세 골드미스 김선미를 연기했다.
극중 김유미는 까칠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마음 속엔 따뜻을 간직한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특히 김유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인생 최대 노출을 감행하며 수영장 오열장면, 베드신 등을 소화했다. 그는 굴곡진 몸매를 드러내며 더욱 주목받았다.
김유미는 “그동안 우사수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우사수를 빛나게 해주신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종영한 ‘우사수’ 후속작으로는 김희애-유아인 주연의 ‘밀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