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3일 고품격 한정식 레스토랑 '오색찬연(五色燦宴)'을 오픈한다.
'오색찬연'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대형 정통 한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으로, 다른 곳과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한정식 코스요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황오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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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가마에서 진흙토기로 구워낸 놀부의 유명한 정통 한방 유황오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어 기존 한식레스토랑보다 품격이 다른 구성과 맛을 선사한다.
오색찬연∙유황오리∙런치 코스 등 간결한 구성이 돋보이는 메뉴들은 점심코스 2만원, 저녁코스는 4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하고 푸짐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에 강북 최대규모(5층 600평)를 자랑하는 매장 실내는 전실(全室)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립된 공간 구성으로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 오색찬연은 오픈 전부터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 이후에는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연회 모임 장소로 벌써부터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