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지역경제활성화] 현오석 “정치적 고려 없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일문일답

[뉴스핌=김민정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4 지방선거를 약 두 달 남긴 시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정치적 고려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12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이것은 어떤 후보에게도 유·불리가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결과'와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이번 대책이 지난해 여야가 합의해 마련한 국가균형발전법의 이행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현 시점에서 이번 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현 부총리는 “체감을 통한 경기에 대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7월 지역발전에 대한 기본정책방향 발표 후 중앙정부의 향후 지역경제정책 방향을 밝힘으로써 지역투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 부총리는 “이번 대책은 하향식이 아니라 오히려 지방에서 지역행복생활권이나 지역발전프로젝트가 지방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라 그런 어떤 정치적 고려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추가 재정소요와 관련해서는 “추가 프로젝트는 앞으로 국가재정운영계획을 고려할 때 반영하면 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이번 대책에서 추가적으로 크게 재정에 부담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현오석 부총리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일문일답.

▲ 포괄보조금 지급했을 때 중앙정부 의도한 사업이 아니라 다른 것에 대해 된다면 어떻게 하나? 민자 활용 당장 정부부담 줄지만 미래세대에 부담이 전가된다는 지적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부총리) 포괄보조금 관련해해 왜 이번에 지역대책을 하게 됐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됐는데 경제회복 여러 대책해 왔다.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고 2월 고용을 보면 상당히 본격화 되는 징후가 나타났다. 이것이 체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금년 경제정책 방향을 내수 중심으로, 체감에 있어서 중요한 게 지역경제 활성화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 7월에 기본방향을 발표했고 좀 더 확실한 방안을 탑다운이 아니라 바텀업식으로 지방에서 주도하는 발전모델을 만들고 그것을 중앙이 지원하는 형식이 되겠다. 지방에 자율성 주는 일환으로 포괄보조금 방식을 채택했다. 지방에 자율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지역주민이라든지를 감안해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지방이 오히려 지역주민의 행복이나 지역 특화발전에 중점을 둔다면 그런 우려는 많이 해소될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민자도 지방 투자를 통해서 지방의 일자리와 소득이 이뤄진다면 단순하게 민자가 정부의 부담이 현재나 미래냐 고려해주면 지역의 활성화 하는데 초점 맞춰 살펴야 할 것이다. 민자는 효과 분석하기 때문에 타당성 통해서 한다면 걱정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그린벨트 해제지역 완화 관련해서 부작용이 있다면 보완할 계획이 있나?

=(서승환 장관) 그린벨트 해제관련해서 이번에 얘기한 것은 해제지역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아니고 공항이나 역사가 인접한 시가지와 인접한 경우에 적용된다. 환경평가나 지방도시개혁위원회 심의나 지자체의 의견청취라든지 다양한 의견청취를 통해서 난개발이나 특혜시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보완조치를 할 것이다.

▲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이 발표됐다. 선거를 불과 2달여 남긴 상황에서 비난이 나올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부총리) 이번 대책이 어떤 의미에서 선거와 관련됐냐는 지적인데 이것은 어떤 후보에게도 유불 리가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지역 정책에서 먼저 고려할 것은 지역이 가진 여건과 자원을 고려해서 마련했고 이것은 여야가 합의해서 작년에 마련한 국가균형발전법의 이행이라고 생각한다.

세 가지 점에서 지금시점에서 이것을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체감을 통한 경기에 대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지지 않으면 안된다. 두 번째는 정부가 지난 7월에 큰 방향에서 정책을 발표했는데 어떤 정책 방향을 중앙정부가 생각하는 지 밝혀줘야 지역투자나 지역경제에서의 앞으로 방향제시와 추진계획이 필요하다.

세 번째는 이번 대책은 하향식이 아니라 오히려 지방에서 지역행복생활권이나 지역발전프로젝트가 지방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라 그런 어떤 정치적 고려는 이뤄지지 않았다.

▲ 재원과 관련해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위해 135조원 공약가계부와 24조원 규모의 지역공약가계부를 발표했다. 시도별 특화발전 프로젝트 15개 중에서 11개는 기존 공약 관계된 것이지만 나머지 4개가 신규추가사업으로 들어가 있다. 추가 재정이 필요할텐데 지역공약가계부 수정 가능성이 있나?

= (부총리) 두 번째 재원과 관련해서는 재원에서 좀 더 살펴봐야겠지만 공약가계부상 그런 여러 가지 지역공약이 상당부분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 추가 프로젝트는 앞으로 국가재정운영계획을 고려할 때 반영하면 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이번 대책에서 추가적으로 크게 재정에 부담주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룸살롱 접대의혹' 지귀연 사법연구 발령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사법연구 발령을 받아 재판 업무에서 배제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전날 사법연구 발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 부장판사는 기존에 맡던 재판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사법연구 발령을 받아 재판 업무에서 배제됐다. 사진은 지 부장판사.[사진=뉴스핌 DB] 사법연구는 법관이 일정 기간 재판 업무를 맡지 않고 연구 등을 수행하도록 하는 인사 제도다. 법관에게 일반 공무원과 같은 방식의 직위해제를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재판 업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치로 활용되기도 한다. 법원 관계자는 "전날자로 사법연구 발령이 났고, 발령이 나면서 직무에서 배제된 것"이라며 "판사는 일반 공무원처럼 직위해제를 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재판을 받는 동안 사법연구 발령을 통해 재판 업무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지 부장판사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공수처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2023년 8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예약제 주점에서 변호사 2명과 술자리를 갖고 총 409만원 상당의 술값 가운데 자신의 몫에 해당하는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가 1회 100만원을 초과하는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판단했다. 공수처는 시민단체 고발 이후 통신영장 집행과 택시·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고 주점 업주 등 참고인 조사를 통해 방문 일시와 결제 내역 등을 확보했다. 다만 공수처는 변호사들이 지 부장판사 재판부에 수임한 사건이 없었던 점 등을 들어 재판 편의 제공 청탁과 같은 대가관계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뇌물수수 혐의는 불기소 처분했다. 2024년 9월 5명이 함께한 416만원 상당 향응수수 의혹도 1인당 금액이 100만원에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불기소했다. 이번 사건은 공수처가 공수처법상 '고위공직자범죄'가 아닌 관련범죄만으로 고위공직자를 기소한 첫 사례다. 청탁금지법 위반은 공수처법 제2조 3호가 열거한 고위공직자범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공수처는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하던 과정에서 파악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공수처법 제2조 4호 라목의 관련범죄로 구성했다. 해당 조항은 '고위공직자범죄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범죄 중 그 고위공직자범죄와 직접 관련성이 있는 해당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관련범죄로 규정한다. pmk1459@newspim.com 2026-10-01 14:00
사진
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