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에서는 추운 겨울동안 허해진 몸과 기를 보충하기 위한 건강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불가의 승려도 선(禪)을 버리고 담을 넘어온다'라는 의미로 그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불도장, 중식의 식재료중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상어지느러미찜, 괴상한 생김새와 다르게 영양가가 매우 우수한 해삼요리, 중국의 황제가 즐겨먹는 궁중요리로, 미식가였던 건륭제가 13일동안 여덟번이나 오리구이를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유명한 베이징덕을 준비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은 최소 2인부터 최대 40인까지 수용 가능한 룸과 특급호텔의 격조높은 인테리어, 빔 프로젝트 시설까지 완비하여 상견례 및 각종 소규모 모임 등의 행사에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중식당 '따뚱' 관계자는 "베이징덕은 모든 시설과 조리사를 중국 현지 그대로 공수해와 시현함으로써 중국 베이징의 그 맛 그대로 선보이며, 영양 많고 질 좋은 상어지느러미와 국내산 생해삼을, 조리장이 직접 삶고 말린 후 다시 불리는 과정을 거친 후 조리하여 최고의 맛을 내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