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14시즌 시범경기가 8일 전국 각 구장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에 앞선 시범경기는 8일 전국 각 구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이날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LG트윈스를 제외한 8개 구단이 선을 보인다. 오후 1시부터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동안 각 팀은 12경기씩 치른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인 8일에는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대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마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목동), SK 와이번즈와 한화 이글스(한밭)가 격돌한다.
한편 이날 각 구단의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KBS N 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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