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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봄 향기를 맡으며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스프링 모멘트(Spring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4월,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에는 유채꽃이 만발한다. 상쾌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이국적인 야자수와 아름다운 수목이 우거진 3만3000여㎡(1만여평)의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은 제주신라호텔에서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이다.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S카 서비스와 테라스 와인 파티 입장권, 더 파크뷰 조식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된다.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는 S 카(최대 6시간 이용 가능)를 타고 제주의 그림 같은 해안가와 자연 속을 드라이브 하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6층에 위치한 라이브러리 콘셉트의 라운지S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보며 밤 12시까지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제주신라호텔 3층 테라스에서는 매일 밤, 와인 파티가 열린다. 은은한 조명과 플라워 데코, 와인 향기 가득한 테라스에서는 야자수 우거진 환상적인 야외 스파 존 전경을 한 눈에 감상 하며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테라스 와인 파티 2인 입장권이 포함된다. 또한 매일 밤 12시까지 야외 온수풀과 저쿠지에서 문라이트 스위밍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비 스파 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낭만적인 봄 바다를 감상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더 파크뷰 조식 2인, 객실 인터넷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4월 1~3일, 6~9일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로 2박을 투숙하는 봄 여행객들에게는 더 파크뷰 디너 2인 1회를 선물한다. 또한, 홈페이지로 예약시 풀사이드 바의 인기 메뉴인 수제 치즈버거 & 감자튀김 셋트를 1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