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3/05/20140305000216_0.jpg)
[뉴스핌=우동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러브 앤 샤인' 페스티벌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열리는 로맨틱 영화제는 로맨틱 시승 이벤트에서 당첨된 200커플 대상으로, CGV 프리미엄 영화관 3곳 (압구정 씨네 드 쉐프, 청담 프라이빗 씨네마, 여의도 프리미엄)에서 화이트데이 이브인 13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영화제는 뉴욕, 파리 등 도시를 배경으로 이뤄진 러브 테마 영화를 한성자동차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영화제로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스테디 영화 ‘라붐’과 개봉 10주년을 맞아 2013년 12월 재개봉 했던 ‘러브액츄얼리(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프리미엄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당 영화제에 참여하려면,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로맨틱 시승이벤트에 참여 및 응모하면 된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더 뉴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더 뉴 CLA-클래스, 더 뉴 E-클래스를 시승한 후 시승차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경품 당첨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경품 추첨 후 1등에 당첨된 1명에게는 클럽 메드 커플여행권이 증정되고 2등에 당첨된 200명에게는 한성자동차 로맨틱 영화제 초청권(1인 2매)이 제공된다. 이 밖에 3등(3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텀블러, 4등에게도(1,2,3등 제외 전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한성자동차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리고자 로맨틱 영화제 등 차별화된 체험 이벤트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 한성자동차 러브 앤 샤인 (Love & Shine) 페스티벌을 통해 낭만적인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