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보영 미스코리아·승무원·아나운서 최종 전단계 오른 비결 공개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이보영이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보영은 배우가 되기 전 미스코리아, 승무원, 아나운서에 도전한 사실을 털어놨다.
한 설문 조사에서 면접 프리 패스 얼굴로 뽑힌 바 있는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출신에 모 항공사에 최종 합격하고 아나운서 공채에서는 최종 전 단계까지 올랐다.
또한 이보영은 이날 대학 시절 취업을 위해 토익 시험만 수차례 봤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토익이야기를 하는 게스트는 처음이다.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의 파란만장 취업기는 3일 밤 11시15분, 힐링캠프 김희애 두 번째 이야기 이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