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떨고 있니?"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이날 영화 '용의자'에서 지동철 역으로 열연한 배우 공유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을 맡은 하지원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배우 류수영, 김하늘, 조정석, 유인나, 박해진, 한채영,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씨스타 효린 등이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활동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