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영FBC는 삼청동 화덕피자 전문점 '대장장이 파브로'와 제휴를 맺고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이탈리아 대표 와인 '산타 크리스티나' 로쏘 2잔과 비앙코 2잔을 콰트로 피자와 함께 구성해 한정 판매한다. 세트 메뉴의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또한 스페셜 메뉴 판매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산타 크리스티나 로쏘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페셜 메뉴에 대한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이메일을 보내면 5명을 선정해 베스트 커플 메뉴 무료 쿠폰도 증정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산타 크리스티나는 '피자와인'으로 특히 화덕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며 "이번 스페셜 메뉴로 와인과 피자와의 환상적인 조합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타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이탈리아의 국민 와인으로 불린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