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재벌 미국 뉴욕 중심부 부동산 투자 열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조윤선 기자] 완커(萬科), 비구이위안(碧桂園) 등 중국 부동산 분야 대기업 자본이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중국 신경보(新京報)는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 그룹인 완커가 미국 뉴욕 맨하튼 중심가인 렉싱턴애비뉴에 200여m에 달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이 빌딩은 홍콩 국제공항과 홍콩HSBC 빌딩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계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높이 200여m, 총 61층에 달하는 이 빌딩은 고급 아파트와 상가로 개발되며, 2015년 가을 즈음에 분양 예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완커의 위량(郁亮) 사장은 "세계화가 완커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이라며 해외 진출에 대한 높은 의지를 드러냈다.

완커는 2013년 2월 미국의 부동산개발업체 티시먼 스파이어(Tishman Speyer)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샌프란시스코 고층 아파트 사업에 뛰어들면서 정식으로 미국 부동산 개발 사업에 나섰다.

이에 뒤질세라 비구이위안, 안쥐러(安居樂) 등 부동산 업체도 올해들어 발빠른 해외진출 행보를 보였다.

26일 중국 매체는 비구이위안이 7300만 호주달러(약 700억원)를 투자, 호주 시드니 서북부 아파트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비구이위안은 2012년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대형 건설 프로젝트 3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이 중 한 프로젝트를 통해 100억 위안(약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1월 20일 야쥐러(雅居樂)부동산도 4억3000만 위안(약 750억원)을 투입해 말레이시아의 한 건설 부지를 사들였다. 이는 야쥐러의 첫 번째 해외투자 사례다.

2월 14일에는 뤼디(綠地)그룹의 첫 번째 북미 프로젝트이자, 투자규모가 10억 달러에 달하는 '로스앤젤레스 뤼디 센터'가 착공에 들어갔다.

중국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완커, 뤼디 등 부동산 대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이 속도를 내면서, 향후 더욱더 많은 부동산 기업이 이를 본보기 삼아 해외 사업에 적극 뛰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은 작년 중국 부동산 기업의 해외부동산 투자액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124%나 폭증한 76억 달러(약 8조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2012년 중국의 해외부동산 투자액은 각각 29억 달러, 33억 달러였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