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매트리스 구입 시 침대(프레임, frame)와 침실가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샘은 봄철 결혼과 이사 성수기를 앞두고 침실을 꾸미려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침실 가구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침대(프레임, frame)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협탁, 서랍장, 화장대 등 침실 가구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말까지 계속되며, 전국 다섯 개 플래그샵(flagshop, 회사의 콘셉트를 가장 잘 구현한 대형 직영 매장, 서울 잠실/논현/방배, 분당, 부산센텀)과 80여개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적용해 지난 해 신혼가구 인기제품인 ‘폴린’’을 세트(매트리스, 프레임, 협탁, 서랍장, 화장대)로 구매할 경우 5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세트 구매가가 350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약 15% 저렴한 금액이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매트리스도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덕분에 한샘 ‘컴포트아이’도 출시 2년여만에 입소문만으로 판매량이 출시 시점 대비 3배 가량 성장했다. 한샘은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