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제8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총회 첫날인 18일에는 제35대 회장 선거가 열린다. 이번 선거에는 김옥수(55·사진)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부 교수가 단독 출마했다. 김 후보의 러닝메이트는 양수(59)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과 서순림(59) 경북대 간호대학 교수다.
회장에 당선되려면 재적 대의원이 절반 이상 출석하고, 출석 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도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