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개막 2연전을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가 속한 LA다저스는 다음달 22일과 23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같은 서부지구에 속한 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경기를 갖는다.
이번 상품은 개막전 두 경기 중 하나는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또 시드니의 대표 건축물인 오페라하우스 등의 명소도 관광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가격은 1인당 124만~199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