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사계절용 타이어 ‘키너지 4S(Kinergy 4S)’로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측은 "이번 수상은 기술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과로 글로벌 탑 타이어 기업에 맞는 우수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키너지 4S’는 효율성과 경제성을 중요시 하는 실용적인 소비자에게 적합한 사계절용 멀티 퍼포먼스 타이어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54년부터 기술력, 혁신도, 환경 친화성, 브랜드가치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2/06/20140206000120_0.jpg)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