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10대 제휴카드로 120여 종 핵심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요 선물세트 500종에 대해서는 구매액 5%(최대 5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받거나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농협 DNA 검사에 100% 합격한 ‘안심한우’로만 구성된 정육갈비 혼합세트(안심한우 찜갈비1kg, 국거리 0.8kg, 불고기0.8kg)가 30% 할인된 9만8000원, LG선물세트 4호(샴푸 200ml*2, 린스 200ml, 바디워시 180ml*2, 비누 85g*2, 치약 95g*6)가 30% 할인된 1만6030원이다.
또한 하루견과 50입 세트 3만5000원, 동서식품 맥심커피세트 73호 1만3160원, 오뚜기 캔종합 9호 2만510원 등으로 30% 저렴해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햇살가득 곶감 혼합세트 1호는 20% 할인된 6만3200원이며, 산지직거래 멸치세트 5만6000원, 대상 청정원 11호 2만4640원, CJ 특선 H호 3만4000원, 애경 선물세트 케라시스 먼로 1호는 1만5920원으로 각 20% 싸진다.
이 밖에도 총 3600여 종의 전체 선물세트 중 70% 가량인 2500여 종을 3만원 이하 초특가에 판매하며, 인터넷쇼핑몰은 여기에 추가로 5% 할인, 5% 카드 청구할인, 5000원 할인쿠폰 증정 등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 선물세트 5만원 이상구매 시 5대 카드(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씨티) 3개월 무이자 할부, OK캐쉬백 포인트로 상품권 및 선물세트 구매, 우체국 EMS를 통한 해외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