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中 7.7%성장 해설] 2013년 고속에서 중고속 전환, 안정성장기조 유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013년 4분기와 2013년 한해 전체적으로 7.7%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2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1시) 발표한 작년 성장률 7.7%는 전문기관 예측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중국 사회과학원 등 주요 국책 싱크탱크와  다수의 경제 전문 기관들은 이에앞서 2013년 중국 GDP 성장률이 7.7%좌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중국 당국은 2013년 경제가 대체로 안정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세계 경제 형세가 양호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반기와 주요 고비고비에서 경기 하행압력도 강했지만 중국은 정부의  목표치(7.5%)를 넘는 성장세를  이뤘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 성장세는 전년도인 2012년 4분기 7.9%를 기록한 뒤 2013년에 들어오면서  눈에 띄게 둔화됐다. 성장률은 2013년  1분기 7.7%로 떨어진 뒤 2분기에는 7.5%로 급강하했다. 시진핑(習近平) 정부의 3공소비(각종 공무 예산) 철퇴등 반부패 정책(내수 급감)에다 수출 증가세마저 둔화되면서 경기 후퇴 조짐이 한층 짙어졌다.
 
경기 후퇴감이 심화하자 경제계와 시장 안팎에서는 동요가 일었다.  6월에는 자금시장에 유동성 경색 조짐까지 나타났다. 증시에서도 상하이종합지수가 6월 25일 장중 1849포인트까지 곤두박질치면서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미니 부양에 나서면서 중국 경제는 하반기 들어 다시 뚜렷한 회복세를 되찾기 시작했다. 3분기 GDP성장률은 7.8%로 회복됐고 4분기에도 7.7%의 안정 성장궤도를 유지한 것이다.

중국은 2012년 3월 양회( 당시 원자바오 총리 )와 2013년 3월 양회(리커창 총리)에서 2년 연속 정부의 GDP 성장목표치를 7.5%로 제시했다.  실제 GDP성장률은 하지만 두해 모두 정부 목표치를 넘어섰다.  2012년  7.7%(최종 집계수치)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도 똑같은 7.7%성장률을 나타냈다.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통계국이 20일 발표된 2013년 중국 국민경제 지표와 관련, 중국 경제 성장템포가 점진적으로 완만한 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성장 방식에 있어 분명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2013년 7.7% 경제 성장은 그 자체로서 대단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중국은행 수석경제 이코노미스트는 공업생산과 신용대출 소비 수출 등의 지표로 볼 때 2013년 4분기 경제는 대체로 양호한 국면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실제 2013년 12월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1%로 15개월 연속 임계점 이상을 기록했고 2013년 한해동안 위안화 신용대출 증가액도 8조8900만위안에 달했다. 2013년 한해 수출입 무역 총액도 4조1600만달러(전년동기비 7.6%증가)에 달했다.   
중국 경제는 전년도인 2012년  1분기~4분기에 각각  8.1% 7.6% 7.4% 7.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경제 성장세는 2012년 4분기 7.9%를  고점을 기록한 뒤 점차 하향세를 보였다.  중국 리커창 총리는 이와관련, "중국경제가 고속 성장에서 중고속 성장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했다.  개혁과 경제 성장방식의 전환에 따라 성장 속도 조절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진단한 것이다. 
이런 형세속에서  2014년 중국 경제는 국제경제 상황과. 수출 및 지방채무 문제 등이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비록 2013년 중국 수출입총액이 4조1600억달러를 초과,  무역방면에서 미국을 젖히고 세계 최대 무역 대국이 됐지만 위안화 환율 하락(위안화가치 상승)등으로 인해 2014 수출전망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전문기관들은  2014년 중국 GDP 성장률이 2013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거시경제 운행보고(2013~2014년)에서 2014년에도 성장률이 7.7%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