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캠코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8건을 포함한 502억원 규모, 39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60건 포함돼 있다. 개찰결과는 입찰 마감일 다음날인 23일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