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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까사온’의 오프라인 쇼룸을 서울 금천점 내에 최초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까사온’은 까사미아가 운영 중인 온라인·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2011년에는 가죽소파 제품이 GS홈쇼핑 7회 전회 매진을 기록했고, 2012년의 경우 극세사 침구 세트 주문이 10만 건을 돌파하며 홈쇼핑 전체 침구 브랜드 판매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서울 시흥구 까사미아 금천점 5층에 위치한 까사온 쇼룸은 소파와 침대, 매트리스, 거실장 세트 등 총 4개 품목의 인기 제품들로 꾸며져 있다. 구매를 원할 경우 매장 내 결제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까사미아 관계자는 “제품 실물을 직접 볼 수 없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객 배려 차원에서 까사온의 오프라인 쇼룸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