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 국빈방문 이틀째인 16일 오후(현지시각)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치와 경제,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담을 마친 두 정상은 양국간 협정과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고, 이어 두 나라 협력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명에는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정상회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인도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