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술에 취한 이수경 [사진=tvN `식샤를합시다` 공식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윤소희의 묘한 삼각관계 기류를 풍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극중 초반 티격태격했던 이수경과 윤두준, 윤소희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돕는 이웃사촌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나눠먹고 함께 분리수거를 하는 등 서로의 애환을 함께 나눴다. 특히 함께 밥을 먹는 모임을 시작하면서 홀로 식사를 하는 외로움을 달래 끈끈한 사이가 됐다.
'식샤를 합시다' 측이 16일 공개한 사진은 이날 방영되는 tvN '식샤를합시다' 8회 장면으로 친구처럼 지내던 이수경(이수경)이 구대영(윤두준)의 차를 얻어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구대영은 지난 밤 술에 취한 이수경을 업느라 등이 아프다며 파스를 붙여달라고 부탁한다. 이수경은 미안한 마음에 서먹하게 지냈던 구대영과 어색함을 풀 수 있을 지 이들의 관계가 발전될지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사진=CJ E&M] |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의 삼각 로맨스는 16일 밤 11시 tvN '식샤를 합시다'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