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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에 휩싸인 마고로비 [사진=영화`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미란다 커(30)의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37)과 여배우 마고 로비(23)의 열애설이 화제다. 이에 마고 로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마고 로비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TV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얼굴을 알린 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로의 상대역인 나오미를 맡았다. 마고로비 또한 올랜도 블룸의 전 아내 미란다 커와 같은 호주 출신이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이 마고 로비와 교제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커는 2007년 교제를 시작해 3년후 결혼했으며, 2013년에 이혼했다. 현재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커 사이에는 아들 플린 블룸(2)이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