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전방과 후방 영상을 HD급 고화질로 저장하는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H700 PLUS’를 홈플러스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팅크웨어는 일반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아이나비 FXD900 VIEW’와 홈쇼핑 전용 제품 ‘아이나비 MACH VIEW’를 출시하면서 채널별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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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H700 PLUS’는 홈플러스 전용 제품으로 대형유통사를 통해 독점 공급하는 최초의 아이나비 제품이다. 따라서 전문 취급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블랙박스를 이젠 가까운 홈플러스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이나비 H700 PLUS’는 전·후방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200만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전·후방 모두 1280 x 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는 30프레임으로 녹화한다. ‘아이나비 H700 PLUS’의 녹화 방식은 ▲ 상시 녹화 ▲ 이벤트(충격) 녹화 ▲ 수동 녹화 ▲ 주차 녹화 등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주차 녹화의 경우 스스로 차량 시동 상태를 감지하여 주차 시 자동으로 모드 전환이 되며, 운전자가 다시 시동을 켜면 음성안내를 통해 주차 중 발생한 충격 및 모션 녹화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아이나비 H700 PLUS’은 후방카메라가 기본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되며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19만 9000원으로 가격 경쟁력 또한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