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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트라우마 "전 남친 황당 이별 통보…전화안받으면 불안" [사진=채널A]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구여신'으로 유명한 방송인 최희가 전 남자친구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최희는 '혼자녀' 멤버들과 이별방식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전 남자친구로부터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희는 "느닷없는 이별 통보로 인한 아픔 때문인지 그 이후로는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안해서 통화 연결음을 못 들을 정도로 조급해지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2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혼자녀'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다.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혼자 사는 여자'에는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희로애락을 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