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쿨 유리 결혼 [사진=홍석천·이지혜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오는 2월의 신부가 되는 그룹 쿨 유리가 과거 백지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유리는 지난해 6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당시 백지영의 부케를 가수 왁스와 쿨의 유리가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은 "보통 신부 친구 한 명이 부케를 받는데 오늘 두분이 받는다. 나보다 언니이신 한 분과 친구인 한 분이 받는다"라며 "언니는 왁스고 친구는 유리"라고 전했다.
또 가수이지혜의 트위터에는 당시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왁스와 유리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한편 13일 쿨 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유리가 4년간 만나온 6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오는 2월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쿨 유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 유리 결혼, 언니도 이제 가네" "쿨 유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쿨 유리 언니, 훈남과 결혼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