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정부, 농산물·공공요금 등 '체감물가' 안정에 중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추 등 비축 늘리고 공공요금 원가 철저 검증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정부가 올해 물가정책은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를 안정시키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요 농수산물 품목에 대한 상황별 대응 계획을 보완하고 공공요금 관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물가안정대책'을 내놨다.

우선 농수산물 수급조절을 위해 작황 관측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생산자의 생산계획 수립 결정에 이를 활용하며 배추, 무, 고추, 마늘, 양파 등 작황에 따른 가격변동이 큰 5대 품목의 비축을 약 3만t에서 5만t으로 확대했다.

특히 수급불안에 대한 상황별 컨틴전시 플랜을 수정, 보완하고 생산자단체의 역할도 강화해 자율적인 생산량 조절을 유도키로 했다.

기획재정부 이대희 물가정책과장은 "지난해 풍작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했던 농산물의 경우 올해는 평년 정도만 상승해도 체감적으로 많이 오른 느낌이 들 것"이라며 "농산물 체감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 공공요금의 경우는 강도높은 자구노력, 철저한 원가검증, 단계적 요금조정이라는 원칙하에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최근 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에 '원가분석팀'을 설치해 전기, 수도, 가스, 철도, 고속도로 통행료 등 5대 품목부터 원가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대희 과장은 "일단 공공기관들이 자구노력을 하고 원가검증이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 (현재의 공공요금이)원가보상률도 안 나온다면 공공요금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요금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물가여건과 서민부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정하고 시기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물가안정대책에는 이외에도 대학등록금, 교복·교과서가격, 사교육비, 가공식품, 유통구조 보완, 알뜰주유소 자립화 방안 등도 포함됐다.

대부분 지난해부터 정부가 추진해오고 있는 방안이나 농산물 상황별 컨틴전시 플랜, 교과서 가격 교육부의 조정명령제(가격인상이 과다할 경우 교육부가 가격조정), 도매시장 운영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육성, 알뜰주유소 자립화방안 등은 새로운 것이다.

이대희 물가정책과장은 올해 물가수준에 대해 "지난해처럼 디플레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에는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측 압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반적인 물가는 나쁘지 않겠지만 정부가 중점이 두는 것은 체감물가"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