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중 안심저장 기능을 채택한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가 독자 개발한 2중 안심저장 기능 `듀얼 세이브`는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오류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상황을 최소화해 주는 기술이다. 일반 저장장치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화면을 저장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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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 전원 차단 시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 설정값 이하로 전압이 떨어질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 고온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 △ 작동상태 및 안전구간 등의 `음성안내` 등의 기술이 접목됐다.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32만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37만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