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신체뿐 아니라 우울증 등 정신 및 행동장애까지 보장하는 ‘내생애든든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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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최대 165개의 담보로 고객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며 기존 종합보장형 상품에서 판매중인 사망, 후유장해, 의료비, 수술비 등을 모두 보장한다.
이번에 추가한 신규담보 중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비’는 유방 성형 및 재건술로 인한 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한다.
또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정신 및 행동장애입원비’는 정신분열증, 우울증, 조증, 섭식장애, 틱장애 등의 정신질환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해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하고 부가서비스를 통해 멘탈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세까지 보장하며 적립환급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50세부터 100세까지 10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