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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하 부활 탈퇴, 계약만료가 이유라는데…김태원과 이별 왜? [자료사진=뉴시스] |
3일 그룹 부활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동하가 최근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동하가 부활 멤버로 활동한 것은 지난달 15일 열린 연말 공연이 마지막이었다"며 "구체적인 음반 활동 계획은 없으나 뮤지컬과 솔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이승철, 박완규, 고(故) 김재기 등의 뒤를 이어 2005년부터 부활 9대 보컬로 9년동안 활약했다.
정동하는 오는 11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8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정동하 부활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동하 부활 탈퇴 아쉽다" "정동하 부활 탈퇴 갑자기 왜?" "정동하 부활 탈퇴, 10대 보컬은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