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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 '그대가 분다' 이어 '그때 우리' 라이브 영상 공개 [사진=엠씨더맥스 '그때 우리' 영상 캡쳐] |
[뉴스핌=양진영 기자] 음원 돌풍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컴백한 엠씨더맥스가 7집 수록 곡 라이브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뮤직앤뉴는 3일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지난 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 엠씨더맥스의 7집 앨범 수록 곡 ‘그때 우리’의 라이브 영상을 올렸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월1일 밤 11시59분,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한 직후 앨범의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를 멜론을 비롯한 9개의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림은 물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줄세우기 하며 7년이라는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에 뮤직앤뉴는 이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엠씨더맥스가 지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7집 앨범 수록 곡 중 ‘그때 우리’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 또 한 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때 우리’는 엠씨더맥스의 7집 새 앨범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와 함께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의 차트 2-3위에 올라있는 곡으로, 일본 여가수 쿠라키 마이와 린, 이승기, 백지영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싱팀 WATT가 곡을 쓰고, 이수와 WATT가 공동 작사한 곡이다.
영상 속 이수는 전민혁과 제이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콘서트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자타공인 명품보컬임을 실감케하는 이수의 라이브 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앤뉴는 “지난 1월1일 엠씨더맥스의 7집 앨범이 공개된 후 쏟아지는 팬들의 큰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긴 공백 뒤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엠씨더맥스 세 멤버 모두 걱정과 긴장을 감출 수 없었는데, 팬 여러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멤버들과 스탭들 모두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항상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는 엠씨더맥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한 엠씨더맥스는 앨범 수록곡 전곡으로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