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쇼핑몰 [사진=우즈 플리즈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상우의 쇼핑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이상우는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찬우는 이상우와의 두터운 친분을 털어놓으며 "이상우가 얼마나 착하냐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 직접 포장까지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네이버 포털사이트에는 '이상우 쇼핑몰'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상우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은 정찬우와 함께 동업중인 화장품 온라인 몰인 '우즈(WOOZ)'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홈페이지(www.woozplz.com)에 따르면 정찬우와 이상우의 이름 끝을 딴 '우'의 복수형으로 'wooz'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정찬우는 "다소 어울리지 않고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는 제가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어서 의아하셨죠?" 제 이름을 걸고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2년간 준비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상우는 최근 쇼핑몰 런칭을 맞아 이벤트 참가자 중 총 10명의 고객과 식사데이트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우 쇼핑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우 쇼핑몰 화장품이었군" "이상우 쇼핑몰, 정찬우와 동업하는구나" "이상우 쇼핑몰 이용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