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글로벌 콘텐츠기업을 지향하는 예림당이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배당 주식수는 자사주를 제외한 2205만1625주로 현금배당 총액은 약 33억700만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나성훈 예림당 대표는 "이번 배당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으로 주주들과의 신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회사측의 확고한 의지"라며 "향후 주사업 부문인 교육출판콘텐츠 사업의 글로벌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과 티웨이항공 등의 신규사업의 안정적인 구축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