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검찰이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배임액을 293억원에서 157억원으로 26일 변경했다.
김승연 회장의 배임액이 낮아짐에 따라 오후 예정된 검찰 구형도 낮춰질지 주목된다. 검찰은 그동안의 재판 과정에서 일관적으로 징역 9년을 구형했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기사입력 : 2013년12월26일 11:45
최종수정 : 2013년12월26일 11:45
[뉴스핌=김홍군 기자]검찰이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배임액을 293억원에서 157억원으로 26일 변경했다.
김승연 회장의 배임액이 낮아짐에 따라 오후 예정된 검찰 구형도 낮춰질지 주목된다. 검찰은 그동안의 재판 과정에서 일관적으로 징역 9년을 구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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