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2014년 갑오년 새해를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상서롭고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한다는 ‘청(靑)말띠해’를 맞아 평년보다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해 첫날 열리는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200명에게 복주머니 속에 숨겨진 영화예매권과 식사권, 할인쿠폰 등 ‘행운’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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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월 4일과 5일에는 백화점 매장에 설치된 ‘럭키 유니콘’을 타고 올라가 높이 매달린 캡슐 속에 들어있는 백화점 상품권과 각종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운의 말발굽 던지기’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과 12일 열린다. 서양에서 복을 불러오는 상징으로 알려진 말발굽 모형을 던져 고리에 거는데 성공하면 가죽 편자 페넌트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월 1일과 4~5일에는 새해 운세를 봐주는 ‘신년 토정비결’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올해 막바지 상품 세일 행사도 펼쳐져, 이달 27~29일 ‘송년감사 아우터 특집전’에서는 ‘탑텐’과 ‘에잇세컨즈’, 세르지오’ 등의 패딩점퍼를 5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 ‘자라’, ‘갭’, ‘에잇세컨즈’, ‘미쏘’, ‘탑텐’ 등 SPA 브랜드들도 이번 주말부터 각각 시즌오프에 돌입해 재고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최대 60% 세일에 나선다.
이밖에 말의 해를 기념해 리빙관 ‘광일갤러리’에서는 청동과 레진 재질의 말조각상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