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정한 치어스 대표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과정(FCEO) 총동문회 6대 회장으로 임명돼 취임연설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레드펍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정한 치어스 대표는 지난 20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과정(FCEO) 총동문회 6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정한 대표는 “지금까지 동문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성장 동력은 동문회원들의 열정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급격한 환경 변화로 프랜차이즈 산업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지만 연세대 경영영전문대학원 FCEO 과정의 논리 정연한 시각과 축적된 경험으로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 대표는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 부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중소기업인들의 공부 모임인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들(새미산)’의 회장으로 취임해 제 1, 2회 리더스 포럼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제16대 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에 취임하여 국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어린 선수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3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FCEO 총동문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정기총회 및 취임식과 더불어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와 아이돌 가수 언클라우드, 신인 트로트 가수 신주이 등이 참석하여 축하공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